린다린다린다 후기
재개봉해서 재개봉 당일에 이온님이랑 봤다. 여고생, 걸밴드, 학원청춘, 약간의 인디감성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것만 다 모아둬서 진짜 재밌게 봤다. 딱히 슬픈장면이 있는것도 아닌데 너무 느낌좋은 부분이 많아서 벅차서 살짝 울면서 봄.
내 오타쿠 인생에 스즈미야하루히의 우울을 뺄 수가 없는데, 스즈미야하루히의우울이 이 작품에서 영향받았다고해서 궁금했음. 근데 정말 하루히에 나온 요소들이 있어서 반갑고 신기했다. 축제 중에 비가와서 사람들이 체육관에 몰리고 바글바글 거리는 체육관에서 공연하게되는 주인공들<이 요소가 린다린다린다 내용이었던거임ㅠㅡㅠ 린다린다린다>스즈미야하루히>나 이렇게 영향이 내려오는게 흥미롭다....
캐릭터들 다 귀엽고 좋았는데 ㄹㅈㄷ 씬 스틸러는 옥상에서 만화카페(?) 운영하던 친구... 허스키한 목소리도 너무좋고 기타 너무 잘치고 차림새나 에티튜드가 걍 매력이 철철 흘러넘침 ㅠㅠㅠ 내가 좋아하는 고수 방랑자 st임....